펼쳐진 일기장

2018년 2월 6일 오후 03:30

하얀 종이 2018. 2. 6. 15:39

어젯밤 꿈속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 언니와 나.

비오는 아침, 학교를 가려는데 우산이 왠일인지 한개뿐이라

둘이서 같이 등굣길을 나섰습니다.

그걸 보신 이웃 아줌마가, 애들 엄마가 못 챙겨줘서 우짜냐고 하시던데...

엄마, 집에 계신데요? 하고 영문을 품었네요. ^^;;


어제, 약 먹고 한숨 푹 자고 나니

콧물이 좀 멎은 것 같아요...ㅋㅋㅋ;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