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4월 21일 오후 04:57
하얀 종이
2018. 4. 21. 17:05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편안하고 즐겁지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
날씨만 좋으면 나서고 싶은데,
일주일 내내 온통 회색 도시여서...
그래도 덕분에 투고할 소설 원고는 거의 다 정리했어요. ^^
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고 하죠.
비가 오고 나면, 이 희뿌연 먼지들도 씻겨내려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