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5월 4일 오후 03:56
하얀 종이
2018. 5. 4. 16:09
어젯밤 꿈속에서...
네미시스 보컬 승호 님이 눈물을 흘리셔서 좀 놀라기도 하고, 슬펐어요.
왜 우시나요...ㅡㅜ;;
고운 얼굴 다 망가지잖아요...ㅠ.ㅠ
콘서트도 내일 하실 거면서...ㅠ.ㅠ;;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
어릴적, 읽고 싶던 책 한권과 맛있는 과자 한봉지만으로도 한가득 행복했던 어린이날이 기억납니다. ^^
행복은 사실 그다지 큰것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죠. ^^
좋은 것만 있으면 그게 곧 행복...*^^*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아이처럼, 지금도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