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5월 10일 오후 03:08

하얀 종이 2018. 5. 10. 15:22



그는 멋있는 사람이나 자기가 맘만 먹으면 왠만한 여자는 다 넘어온다고 생각하는 자신감 넘치는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앨리스라는 일본여자에게 카베동[벽으로 밀어붙여 벽을 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을 하죠.

그런 모습을.. 제가 염탐하는 꿈을 꿨어요. ///ㅠ_ㅠ///


그 남자와 앨리스와 염탐하는 나.. 모두, 지난밤 제 꿈의 내용입니다. ^^;;



어제 사람들과 나누었던 이야기가 제 꿈속으로 고스란히 스며들었나봐요...ㅋㅋㅋ;;

한편의 단편소설을 끝내고 다음엔 뭘 써볼까 고민하던 차에 재밌는 꿈을 꿨네요...ㅋㅋㅋ


아이디어는 찾아보면 세상 어디에서든 찾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