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5월 21일 오후 04:22
하얀 종이
2018. 5. 21. 16:33
어제 오후...
주말이라 시간도 여유롭고 해서 근처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
기장 일광의 한 바닷가...
바닷가 근처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맴돌았습니다.
가면서 오징어, 호떡, 어묵.. 주전부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서
돌아온 저녁은 멍게 한 접시만 먹고 마무리...ㅋㅋㅋ
주전부리가 주전부리 수준이 아니었던...ㅋㅋㅋ;;
어제 본 멋진 풍경의 힘으로
이번주 열심히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