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7월 7일 오후 03:08
하얀 종이
2018. 7. 7. 15:22
지난 달에 퇴원 후.. 오랜만에 간 병원.
한달 좀 덜 된 시간인데...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어느 책에서 읽은 문장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치료실에서 치료받으면서 문득 머릿속에 뜬금없이 떠오른 문장...^^;;;;
중부는 엄청 덥다던데.. 부산은 아니, 저는 좀 춥네요. ^^;
그래서 커피도 따뜻한 걸로만 홀짝홀짝...ㅋㅋㅋ
막 그냥 놀고 싶은 마음...^^;
그러나.. 원고 투고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죠. ^^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