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8월 22일 오후 04:50
하얀 종이
2018. 8. 22. 16:59
소설을 쓰는 건 고된 일이지만..
그만큼 즐거운 일.
작가님마다 다들 보람의 포인트가 다르시겠지만..
저에게 작가로서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는 때는
한 페이지를 다 쓰고, 그 종이를 그득 채운 활자들을 볼 때입니다. ^^
그리고...
사람들에게서 내 글 재밌게 잘 읽었다는 의견을 들을 때. ^^
이 맛에, 힘들어도.. 긴 소설을 쓰는가봐요. ^^
열심히 써서, 얼른 제 책도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