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9월 1일 오후 04:34
하얀 종이
2018. 9. 1. 16:47
어제 아침, 강아지 옆구리에서 피가 철철 흘러서 완전...ㅠㅠ
급히 동물병원에 데려가니.. 금속 같은 데 부딪혀 상처가 난 거라네요.
노견이라 수술받기 힘들었을 텐데... 오늘 데려와 보니 괜찮아보입니다.
정말 다행...
울 강아지 죽는 줄...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강아지, 날카로운 것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
9월 되니.. 약간 시원해진 것 같긴 한데
뭐, 언젠가는 완전한 가을이 오겠죠. ^^
가을... 얼른 왔으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