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9월 14일 오후 04:19

하얀 종이 2018. 9. 14. 16:28

키우던 강아지가.. 어젯밤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바람에...

너무 슬프고, 기분이 산란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원래부터 췌장이 약한 강아지인데, 이번에 수술하고 치료했던 게 무리였나봐요..

다음주까지 연재하려 했던 카페 팬픽도 오늘 서둘러 마무리했어요.


14년 동안 내 곁을 지켜준 내 친구...

안녕...ㅜㅠㅠㅠ

편안히 쉬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