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10월 28일 오전 11:24

하얀 종이 2018. 10. 28. 11:36



어젯밤 꿈에.. 네미시스 보컬 승호 오빠가 나오셨어요. *^^*

"노래를 하다보면 감정이 넘치는 경우가 있어.

그때 가수도, 듣는 이도 눈물이 쏟아지는 거야.

하지만 너무 울면서 부르면 음정이 흔들리니까 컨트롤을 잘해야겠지."


승호 오빠가 제게 해주셨던 이 이야기에서 '노래'를 '소설'로, '음정'을 '문장'으로 바꿔 해석하면

저에게 꼭 맞는 조언이 되겠죠. ^^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호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