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11월 19일 오후 04:23
하얀 종이
2018. 11. 19. 16:35
어젯밤 꿈속에...
평소 간단한 인사만 주고받는, 말 그대로 얼굴만 아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여긴... 웬일이세요?? ^^;;
싫거나 좋거나 별 감정이 없는 사람인데..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너무나 큰 이해와 공감을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
다음에 뵈면, 제가 그분한테 반갑게 먼저 막 인사할 것 같은 예감...ㅋ
출판사 연락.. 기다리는 동안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즐거운 일을 찾아 하고 있어요. ^^
내게 꿈처럼 고마운 일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