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12월 29일 오후 04:42
하얀 종이
2018. 12. 29. 16:57
어젯밤 꿈에 네미시스 의석님이 나오셨어요. ^^
나에게 피해를 준 성추행범을 따끔하게 혼내준 의석오빠... 꿈속에서도 멋지셨습니다. ^^
내일은 네미시스 서울 콘서트.
네미시스 부산 콘서트 하시면... 꼭 가고 싶어요. ^^*
올해 마지막으로 병원에 다녀온 날.
담담 작업치료사쌤한테 스킨패드 선물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병원 쌤들한테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마음이 참... 시리고 허전했습니다. ㅡ.ㅜ;;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모두 2018년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