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3월 5일 오후 04:16

하얀 종이 2019. 3. 5. 16:29

그젯밤 꿈...

신정 말고 구정에.. 고모집에 갈까말까 하다가 요즘 제 상황이 그리 안좋아서 그냥 안가기로 하고..

가족들만 나갈 준비하는데 어디선가 어린 고라니와 새끼사슴이 나타나서..

그 귀여운 아이들이랑 집에 있었어요. ^^


어젯밤 꿈에는...

예전에 키우다 안타깝게 보낸 풍산개가 저의 품에 폭 안겼습니다. ㅜ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했던 꿈...ㅠㅠ


이틀동안 꾼 꿈이 완전... 동물농장이네요. ^^*

그 이쁜 아이들이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