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3월 18일 오후 04:36
하얀 종이
2019. 3. 18. 16:48
구내염은 좀 나은 듯 하지만..
뭔가 허전한 기분.
봄이라서... 그런가요...? /////^^/////
어제, 길에서 헌책들을 주웠습니다. ㅋㅋ
누가 이런 책을 버리나... 줍줍...ㅋㅋㅋ;
내 책이, 그런 식으로 길에 막 버려지고 함부로 다뤄진다면...
슬프겠지...ㅠㅠ
문학을 진지하게 여기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장에 늘 두고 읽고싶은 책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