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3월 28일 오후 04:20

하얀 종이 2019. 3. 28. 16:36



오늘, 병원 다녀오는 길...


온천천에 핀 벚꽃들을 봤습니다. ^^


유채꽃과 어우러져 봄날 향기가 그득 느껴지는 한낮의 공원 풍경...


어느새 꽃이 이렇게 피어나는 계절이 왔어요. ^^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네요. ^^*


슬프도록 행복한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