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4월 9일 오후 04:29

하얀 종이 2019. 4. 9. 16:42

어젯밤에 꾼 꿈...

꿈속에서 눈을 게슴츠레 떴는데 네미시스 의석오빠가 손으로 제 눈을 가려주시면서

"좀더 자... 아직 시간 멀었어."

라고.. 다정하고 멋진 목소리로 이야기하셨어요. ㅠㅠㅠㅠ






어떻게 더 자요...ㅠ


오빠가 그 큼직한 손으로 눈을 덮어주시면서

그렇게 달콤하게 속삭이시는데...ㅠㅠ


설레서 더 못잠... 무슨 시간이 아직 멀었는데요...^^*


그래서... 새벽 4시 즈음 기상...ㅋㅋㅋㅋㅋ

그래도 달콤하게 잘 잤습니다. ^^


지금 소설 쓰는데.. 지명과 명칭이 너무 헷갈리네요.

자료를 더 공부해야 되나...ㅠㅠ


열심히 쓰겠습니다.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