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7월 11일 오후 04:13

하얀 종이 2019. 7. 11. 16:25


어젯밤,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날씨가 무척 흐리더군요.



병원 다녀오는 길...


주차장에서,


"아가씨 같은 사람은 교회 꼭 다녀야 해요. 이렇게 살면 안돼요."


라는 말을 들었어요...ㅋㅋㅋ



나 같은 사람.. 이렇게 살면 안되나...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잘 살고 있지만, 더 잘 살게요. 이렇게 살진 않을게요..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겠습니다.


당신보다 더 잘 살게요.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