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9월 2일 오후 04:50
하얀 종이
2019. 9. 2. 17:07
유튜브가 안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그만큼 좋은 점도 많죠.
저는 유튜브로 음악도 많이 듣지만 글쓰기 강의를 많이 보는데요.
지난 주말,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그 명언을 봤어요.
'소설이 안 써지면, 시를 많이 써라.
시 쓰는 과정은 수많은 단어를 고르는 훈련.
그 짧은 시들이 소설의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끊임없이 써라.
- 벤저민 프랭클린 '
멋진 명언...
지난주 내내 새 작품의 문 앞에서 발만 동동거리다, 덕분에 이제서야 본격적인 시작!
소설, 열심히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