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9월 26일 오후 04:45
하얀 종이
2019. 9. 26. 16:56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남자배우와 어쩌다 친해져서
그 사람이 친한 배우들을 우르르 끌고 집에 놀러오는 어젯밤 꿈.
꿈속 그 남자배우.. 참 멋있던데
사람들이 진짜 오빠동생일 뿐이냐고, 혹시 썸타는 중이냐고 의심하는 게
오히려 즐거웠어요. ^^
꿈속의 그 집은 혼자 사는 집이었는데
마당 딸린 주택이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더 즐거웠던 꿈...
행복해지고 싶은 가을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