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1월 27일 오후 04:07
하얀 종이
2020. 1. 27. 16:18
설 연휴가 주말과 함께 흘러갔어요.
오늘은 대체공휴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작업실 출근은 해야죠.
침실, 거실 지나 건넌방으로...ㅋㅋ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 슴슴하고 미지근하게 보냈어요.
조용하고 싱겁고 설 같지 않은 설.
설 연휴에도 저는 글을 쓰면서 보냈어요.
설도 다 지나고, 이제 정말 2020년이네요.
올해는 내가 반드시 결과를 맺는 한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