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5월 30일 오후 04:09

하얀 종이 2020. 5. 30. 16:18

드디어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이 내일 마감이네요.

 

얼마전 접수한 작품..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가던 대전현충원을

 

몇 년 전부터 못 가고 있어요..

 

가족 한명이 아프면 가족 모두의 다리가 묶이는 현실..ㅠㅠ

 

 

이 즈음 아침일찍 출발해

 

차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틈틈이 휴게소도 들르고,

 

현충원에서 친척들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 보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