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7월 13일 오후 04:46
하얀 종이
2020. 7. 13. 16:56
오늘은 컴퓨터 상태가 영 안좋네요...-_-;
답답...ㅠㅠ
주말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우리 동네 근처에는 빗물이 막 넘치고 그랬어요.
주말 내내 창밖으로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지금 내 고민들도 함께 휩쓸려가면
얼마나 가벼워질까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나 답답한 그늘로 가득한 시간이 있겠죠.
얼른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