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12월 5일 오후 04:12

하얀 종이 2020. 12. 5. 16:21

 

이번에 예선 탈락한 문학상.

 

언젠간 저에게도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

 

 

2020년 한해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올해는 텅 빈 날이 참 많은 한해였네요.

 

 

그저 몸이 그나마 많이 아프지 않았던 걸로

 

만족해야 하는 해로 마무리하는 건지...

 

2020년은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힘든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