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12월 21일 오후 03:01

하얀 종이 2020. 12. 21. 15:11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 것 빼곤 집콕 생활 중인 요즘입니다.

 

오늘, 동지라서 팥죽 얻으러 절에 가려다가.. 참습니다.

 

매년 동짓날이면 절에서 만든 팥죽 먹던 일상이 그립네요.

 

 

월요일만 되면 '이번주는 나갈 수 있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치료제가 보급되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