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1년 4월 19일 오후 04:03
하얀 종이
2021. 4. 19. 16:10
어젯밤, 화장실 문앞에서 자다 깨는 꿈을 꿨어요..ㅋㅋ
황당...
몽유병인가,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아무 기억도 안 나고
꿈속에서도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도대체 왜 거기서 잠들어 있는 건가...^^;
화장실에서 자는 꿈은
걱정이 많고,
마음이 불안할 때 꾸는 꿈이라고 해요.
간절히 바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바람대로 무사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