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1년 7월 17일 오후 03:37
하얀 종이
2021. 7. 17. 15:45
감기몸살에 걸리는 바람에.. 며칠을 고생했어요.
아직도 아픈 기운이 남아있어 몸이 좀 힘드네요.
그래도 기다리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만은 뛸 듯이 좋은 일주일이었어요. ^^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기뻤던 시간.
코로나 확진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죠.
여행을 자제하라고 해도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마다 사람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무섭습니다.
언제쯤이면 코로나가 종식될까요.
얼른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