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1년 12월 31일 오후 02:45

하얀 종이 2021. 12. 31. 14:59

2021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021년의 저는 수술을 한번 했고, 컴퓨터 본체를 새로 바꿨어요.

 

타고 다니던 차를 폐차했고, 틈틈이 여행도 다녔습니다.

 

21번의 출판사 투고, 공모전 투고 끝에

 

델피노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첫 소설집 한밤의 태양을 출간했습니다. ^^*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소설도 열심히 썼어요.

 

코로나 탓에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한해.

 

 

올 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