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8월 26일 오전 10:26
하얀 종이
2014. 8. 26. 10:34
어제 오후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어요.
도로가 강이 되고, 버스가 떠내려가고...
대한민국이란 조그만 나라에서 참 많은 일이 벌어지네요. ^^;;
올해 여름은 그리 더운 것도 없더니..
막바지에 들어서야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꼴통같은 여름...^^;
오늘도 비가 온다던데..
미리 정신 똑바로 챙기고 있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