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10월 10일 오후 04:28
하얀 종이
2014. 10. 10. 16:35
해피투게더에서 서태지를 만나다니...
어젯밤은 왠지 그를 보는 마음이 짠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마치고 돌아오면 태지음악 듣다가 학원 가고 그랬었는데...
친구가 서태지와 아이들 친필사인이 담긴 영상집을 줘서 뛸듯이 기뻤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흐른 시간만큼...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