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10월 28일 오후 01:59

하얀 종이 2014. 10. 28. 14:12

가족들과 불꽃놀이를 보면서 즐겁게 보낸 주말...^^

피곤하지만 그보다 즐거움과 행복이 더 컸던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서야 그 뉴스를 듣게 되었네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가 유독 와닿는 오늘입니다.

건강해야 사람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좋은 음악과 책과 영화.. 모두 누릴 수 있는 거겠죠.

 

 

그의 노래가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