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11월 28일 오전 10:13
하얀 종이
2014. 11. 28. 10:24
영화 '안녕, 헤이즐'을 어제서야 봤습니다.
아픈 친구들의 이야기...
책으로 읽으면서 상상하는 것과 영화로 만들어진 건... 역시 다르네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라는 예쁜 제목 그대로 영화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ㅋ;
제가 만드는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물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기분이 되게 묘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책, 영화, 드라마 모두 각각의 매력을 가진 분야라서.. 겪어보지 않고는 잘 모르겠어요. ^^
그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