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월 5일 오전 09:30
하얀 종이
2015. 1. 5. 09:39
작년에 썼다가 덜컥! 동서문학상에 당선되어버린 소설...ㅋㅋ
아는 샘이 그 소설 속의 등장인물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만들어서 쓰면 어떻겠냐고...
그런 식으로 단편을 장편으로 바꾸다가 몇번 망한 경험이 있는지라...ㅋㅋㅋ;;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내 소신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이야기도 중요한 거니까...
어차피 소설이라는 건,
남의 이야기와 내 손목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
정신없이 구르는 월요일, 모두 힘내세요~^^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