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월 8일 오후 01:53
하얀 종이
2015. 1. 8. 14:05
다섯 가지 모든 감각을 넣어 소설을 쓰자...!!
이야기=우리가 현실에서 겪게 될지도 모르는 갈등과 위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
현실에선 예상치 못한 위기나 갈등이 이야기 속에선 반드시 들어간다.
소설은 우리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위해서 읽는 것.
힐링캠프 '소설가 김영하' 편을 보면서 했던 메모입니다.
누군가가, 소설은 왜 읽고 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던데...
저도 설명해주기 힘들었던 부분을 김영하 작가님이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셨네요. ^^*
오늘도 저는...
열심히 쓰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