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4월 13일 오후 03:24
하얀 종이
2015. 4. 13. 15:31
소설 한편을 준비하려면
뭐니뭐니 해도 막힘없이 줄줄 써내려가는 문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소재에 대한 정보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그 소재의 전문가가 나타나서,
"니가 그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따위로 소설을 써!"
라고 윽박 지르실까 봐...^^;;;
비가 와서 그 예쁜 벚꽃들이 다 져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즐거운 한주 보냅시다. 아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