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1월 19일 오후 02:00
하얀 종이
2015. 11. 19. 14:14
검색어 순위에 웬 내 이름이 올라가 있어 클릭해보니..
저와 동명이인인 여배우가 교통사고로....
나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아침은 병원이 더욱더 북적였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다녀와 집에 머문다는 것이,
병실 천장이 아니라 내 방 벽지를 보고 잠든다는 것이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더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