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1월 23일 오전 08:46

하얀 종이 2015. 11. 23. 09:03

오늘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입니다.

겨울은 겨울인데 그래도 아직은 제법 견딜 만한 시기..

바람이 차가워도, 햇살은 따스하니까.


그러고 보면, 항상 100%완벽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 끌어안고 있던 소설 원고를 보냈는데..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한편으론 홀가분하거든요.


그래도 되든 안되든,

일단은 움직여야 사는 거죠.


이번주도 열심히 움직이며 삽시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