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2월 8일 오전 11:07

하얀 종이 2015. 12. 8. 11:20

이른 아침에..

옆방의 엄마한테 전화한다는 걸 잘못 눌러서 그만 사촌오빠한테 전활 걸었어요. ^^;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끊긴 했는데.. 아침에 오빠한테 다시 전화가 왔네요...;;

왜 그랬지...? 오빠야, 미안...^^;;;


오래된 음반.. 들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살 수 없어서 중고음반몰을 뒤적여서 주문했습니다.

중고음반... 비싸요....

아무래도 구하기도 힘들고 소장용이라 더 그럴 테죠.

그래도 며칠 후면 도착할 음반을 생각하면, 설렙니다. *^^*


소설 쓰는 것도,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응팔'을 보는 것도,

마냥 즐겁기만 한 요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