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3년 12월 30일 오후 02:06

하얀 종이 2013. 12. 30. 14:17

오늘, 내일... 이틀밖에 남지 않은 2013년입니다.

20대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올해는 유난히 화살처럼 지나가는 기분...

점점 더 가속도가 붙는 거겠죠. 시간이란 놈은.

 

 

달콤하면서도 쓴 초콜릿처럼..

 

즐거우면서도 쓰라렸던 시간들...


공부하는 데만 20대의 절반 이상을 보낸 것 같아요.

뒤돌아보니 어느덧 이렇게...^^;


해가 가는데...

감기가 걸렸네요.

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 으슬으슬 춥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