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2월 17일 오후 03:47

하얀 종이 2015. 12. 17. 15:56

 

 

 

원래 장갑 잘 안 끼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장갑을 끼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건 또 '끌어당김의 법칙'인가요...^^;;

또 장갑을 선물 받았네요...

나, 장갑 있는데.. 아니, 많은데~^^;;;


가죽장갑, 벙어리장갑, 손가락장갑...

 

사진처럼 알록달록하지만은 않은 내 장갑들..

 

색이 뭔 상관인가.. 따뜻하면 됐지 뭐...^^

 

모조리 다 거실에 놔두고 가족장갑으로 쓸 생각입니다. ^^

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