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2월 24일 오전 08:43

하얀 종이 2015. 12. 24. 08:57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이제 산타를 믿거나 무언가를 기대할 나이도 지났건만...

어젯밤에 통 잠이 오질 않아서 뒤척거리다가 아침을 맞이했어요. ^^;


어릴 적에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도 친구들과 주고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자는 머리맡에 양말을 걸어두기도 하고..

그랬었는데....ㅋㅋ


공기가 따뜻한 걸 보니, 눈도 안오려나 봅니다. ㅋㅋㅋ

오늘도 부지런히 글을 쓰면서 보내야겠습니다. ^^

merry christma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