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2월 10일 오후 03:47

하얀 종이 2016. 2. 10. 16:05

설 잘 보내셨나요?

막히는 길, 북적대는 사람들, 뒤섞이는 음식과 술과 이야기들...


저도 가족들과 친척들과 도란도란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많이 돌아다니고.. 먹기도 많이 먹고...ㅋㅋ;


실은 오늘까지 설 연휴지만, 안 그런 직장도 많다죠.

저는 프리랜서이니.. 오로지 내가 알아서 움직여야 하니까...

오전까지만 좀 쉬고, 오후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글 작업을 했습니다.


솔직히... 힘들어요....ㅡㅜ;;

피곤하고 막...

그래도 소설은 써야 하니까.

그게 내 일이니까요. *^^*


2016년인지.. 2017년인지... 이상하게도 헷갈리던 연도가 이제야 좀 익숙해집니다. ^^;;

모두 복된 2016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