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3월 7일 오후 04:19

하얀 종이 2016. 3. 7. 16:29

쌓여만 가는 습작노트...

문예지에 투고하자니 부족해보이고, 묵혀두자니 조금 아깝고.....

1년만에 '자작소설'에 단편소설 하나 올려봤습니다.

소설이라기엔 다소 짧은.. 콩트.


길게 쓴 것도 많지만 그건 묵은지 마냥 묵혀두기로 하고...ㅋ;;


쓰고 있는 소설이..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네요.

생각만큼 창작물이 안나오는게 '창작의 고통'이라죠.

머리가 아프다.....^^;;

물 한잔 마시고...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행복한 이번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