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3월 16일 오후 04:43

하얀 종이 2016. 3. 16. 16:50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아직도 바람이 얼음처럼 단단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받은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병원에 다녀온 오전.

화이트데이 때 못 만났다며, 아줌마가 양갱을 하나 주시네요...^^


오전에는 병원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집에서 일어 공부와 소설 필사와 소설 쓰기...


이만큼이라도 건강해져서 저는 참 좋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