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하얀 종이
2016. 7. 21. 15:52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26(금)~28(일)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 스테이지, 그린 스테이지, 프린지 스테이지(가칭), 쿨링 스테이지 등 4개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메인무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해외 4개 팀과 국내 최정상의 13개 팀이 공연을 펼칩니다.
서브스테이지인 그린 스테이지는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국내외 록 인디그룹 등 24개팀이 출연한다고 해요.
프린지 스테이지(가칭)에는 국내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 밴드 15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벌이고,
프린지 스테이지 수상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부산시장상과 상금을 주고 디지털 싱글 음원제작을 지원합니다.
1999년 처음 시작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올해는 '음악+사람+자연을 즐기는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립니다.
값비싼 록페스티벌 티켓과는 달리 입장료가 무료라 더 매력적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신나게 소리 지르며 놀아봅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