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1월 3일 오후 04:47

하얀 종이 2016. 11. 3. 16:57


며칠 새, 바람이 차가워졌습니다.


밤에 대충 걸치고 카페에 갔다가... 넘 추움~~ㅠㅠㅠㅠㅠ


몸에 무리가 갔는지... 어제 하루종일 코피가 세 번이나 쏟아졌어요...ㅠㅠ


병원에서, 간 수치가 높다며... 한 달간 약을 먹으라고...;;



꿈속에서도 누가 자꾸, 반지를 빼라고 쫓아다녀서 머리가 아팠는데...ㅋㅋ;;



얼마 전, 완성된 소설을 투고해서...


몸은 이래저래 피곤해도 맘은 좀 후련합니다. ^^



바람이 차가워지는 시기..


머플러랑 장갑이랑 부츠도 꺼내야겠어요.


모두 건강하게 늦가을과 겨울을 보냅시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