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1월 19일 오후 04:27

하얀 종이 2016. 11. 19. 16:32



어릴 적 캠프파이어할 때도 그렇고, 선서식 때도 그렇고...


요즘도 대한민국 땅에서도 모여드는 촛불.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저는 왜 이렇게 촛불이 많이 모이면 눈물이 나는 걸까요.


밤바람이 차가운데 모두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길..


촛불이 하나둘 모이고 모여 뜨겁고 큰 모닥불이 되길..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