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1월 30일 오후 04:07
하얀 종이
2016. 11. 30. 16:19
11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뭐 그다지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올해도 이제 겨우 한달 남았네요. 시간 진짜 빠르죠.
저는 치즈 잘 못 먹어요...ㅠ.ㅠ
입맛이 촌스러워서...ㅠ.ㅠ;
그래도 치즈랑 뭔가 곁들여먹으면 먹는데, 이건 맛있었어요...ㅋㅋ
짭짤하고 고소한 맛...ㅋㅋㅋ
언니가 알려줘서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사서 먹어봤는데... 요즘 유행하는 과자라더구요.
그것도 모르고...ㅋㅋㅋ;;
야금야금 순식간에 다 먹어치움...ㅋㅋㅋㅋㅋ;;
어릴 적에 이렇게 'kiri'처럼 생긴 초코과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린이과잔데, 어른이 다 먹어버렸다~
조카야~ 너는 이 좀 더 나면 먹어~ 그동안 이모가 먹을게~^^*
다가오는 12월 한달은,
좋은 일이 생겨서 2016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