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을 알고 싶다
일출신문 조선쌍육
하얀 종이
2017. 3. 7. 16:59
1910년 일본이 조선을 강제병합한 이후...
1911년 1월 1일, 일본의 한 지역의 신문사 '일출신문사'에서 신년부록으로 게임판을 발행했습니다.
식민사관을 주입시키는 극악무도한 게임판 '일출신문 조선쌍육'입니다.
'부루마블'같은 보드게임처럼 생긴 이 게임판은,
야만적인 나라 조선을 강제병합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에요.
일본은 그저 단순한 놀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식민사관을 주입시키려 했고,
대외침략을 정당화하려 했던 파렴치한 놀이도구였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일본은 역사교육을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반복되고, 잘못은 언젠가 처음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