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4월 14일 오전 10:45

하얀 종이 2017. 4. 14. 10:58

어제 낮에는 괜찮더니, 밤에 다시 찾아온 아픔...ㅜㅠ

어젯밤에 또 응급실行.

'자체발광 오피스'도 못 보고~ㅠㅠ


며칠 전부터 시름시름 아팠는데..

그래서 평소에 조금 아플 때 미리 검사하고 치료해야 하나봐요.


응급실은 자주 가도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는, 항상 불안한 곳이에요..


체온, 혈압 체크 후... 치료...ㅡㅜ; 

어제 하루 내내 길에서 구급차가 무려 네 대나 내 눈에 보이더니

결국 제가 응급실 신세를 졌네요.


건강합시다.

아프기엔 봄이라는 이 귀한 계절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