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4월 15일 오후 02:09
하얀 종이
2017. 4. 15. 14:13
몸살...ㅠ.ㅠ
어제 저녁에 또 병원 응급실에 가서 링거 한병 맞고 왔어요.
혹시나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검사 결과에 몸살 말고 별다른 이상은 없어서 링거만 맞고 응급실 나와서
집에 오는 길에 아빠 드시고 싶다는 낙곱새 사갖고 돌아와 집에서 먹었어요.
글쓰느라... 무리했나 봐요.
이렇게 내가 힘들게 글쓰는데.....
차라리 그냥.. 체력이랑 책이랑 바꾸고 싶다~ㅠ.ㅠ
약 먹고,
잠도 푹 자고...
이번 주말은 집에서 푹 쉬어서 충전을 충분히 해야겠습니다.
아자!!! ^^